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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브랜딩 인사이드 예티 YE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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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브랜딩 인사이드 예티 YETI

    제품 판매가 아닌 공동체 만들기가 목표인 브랜드 |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스박스에 문제가 생겼다. 우리 집에 있는 개가 손잡이를 씹어버렸다. 나는 아이스박스 제조사에 전화를 해 ‘손잡이만 교체할 수 있는 지’ 물었다. 별도의 손잡이를 제공해줄 수 없다는 답변이돌아왔다. 신선하게 음식물을 보관하는 기능도 처음보다 못한 상황에서 손잡이까지 떨어지자 아이스박스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내구성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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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딩의 시작과 핵심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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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딩의 시작과 핵심경험

    브랜딩이 점점 중요해지는 것은 알겠는데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경험 상 다양한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그중 가장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 것들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나의 경우 일단 브랜딩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장 먼저 내(가 담당하는 브랜드)가 누구인지를 고민해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나는 누구고 무엇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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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 경험한 브랜딩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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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경험한 브랜딩의 효과

    1. 그것은 숫자만으론 판단할 수는 없다 이번엔 내가 직접 느끼고 경험한 브랜딩의 효과를 얘기해보고자 한다. 그전에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브랜딩의 효과는 숫자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브랜딩은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 그래서 임팩트도 중요하지만 경험상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인 지속성이다. 무엇이든 한 방향으로 꾸준히 무언가를 보여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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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마케팅 성공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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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마케팅 성공의 맛!

    블로그 마케팅, 인스타그램, YouTube | 주변에 온라인 마케팅으로 성공했다는 사람을 본 적 있는가? 아마 좀처럼 주변에서는 성공한 경험담을 듣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막상 온라인으로 보면 잘나가는 사람 참 많다. 인스타그램으로 쓱쓱 물건도 잘 판매하는 것 같고, 블로그로 잘만 홍보하는 것 같다. 어떤 사람은 유료 광고도 하지 않는데, 사람들이 잘만 찾아서 가고. 또 어떤 곳은 검색하면 제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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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원을 이해해야 가능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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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원을 이해해야 가능한 마케팅

    시간 마케팅(Time Marketing) | 친구와 점심에 이태원역 근처에서 만난 적이 있다. 그때 둘이 만나자마자 동시에 한 말이 있다. 와! 점심에는 완전히 다른 곳이네 이태원역 근처는 주로 주말 저녁에 오다 보니 시끌벅적하고 휘황찬란한 이태원에 익숙했는데 한산하고 평화로운 점심의 이태원은 전혀 다른 공간처럼 느껴졌다. 대부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같은 공간인데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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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 마케팅 방식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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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마케팅 방식의 문제점

    궁극의 브랜드 팬덤 만들기 | 모든 브랜드는 고객과 진정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으로는 이를 해결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고객을 구매자로 바라보는 시각 첫 번째 문제점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에서 고객을 여전히 ‘구매자’로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우리가 고객을 바라보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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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몬 빵’을 통해 보는 소비 트렌드 파악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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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빵’을 통해 보는 소비 트렌드 파악의 중요성

    포켓몬 빵 신드롬 올해 2월 포켓몬 빵 재출시 이후 포켓몬 열풍이 4개월 째 이어지고 있다. SPC삼립에 따르면 포켓몬 빵 출시 후 이전 일주일 대비 매출이 600% 증가하였다. 이러한 인기에 따라 삼립은 포켓몬 빵 시즌 2인 신제품 4종을 추가로 출시하였고 후속작 역시 출시 40일 만에 1,000만 종이 팔렸다. * 그래프는 네이버에서 해당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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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의 취향을 콕! 집어내는 핀셋 마케팅 핵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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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의 취향을 콕! 집어내는 핀셋 마케팅 핵심정리

    안녕하세요, 애드옵스 플랫폼 아드리엘입니다.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2’에 등장한 ‘나노사회’는 말그대로 '극소 단위로 파편화된 사회'를 의미합니다. 즉, 우리 사회가 하나의 공동체적인 유대를 이루지 못하고 개개인으로 조각난다는 뜻을 갖고 있죠.* 덧붙여 그는 '트렌드가 없는 게 요즘 트렌드다'라며 개개인의 취향이 세분화되었다는 점도 강조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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