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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를 위한 마케팅119 1권
안녕하세요. 자영업자 천국인 우리나라에서 오늘도 수많은 미장원과 카페, 슈퍼와 음식점, 병의원 등 자영업자 분들이 생겨나시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런 분들이 가장 절실하면서도 쉽지 않은게 홍보 마케팅일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 고민하다 마케팅 분야에서 약 20년의 경험을 기반으로,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마케팅 가이드를 직접 써보기로 했습니다. 총 2권으로 구성될 예정인데요. 먼저 발행하는 1권은 오랫동안 지속될 가게를 만드는 가게 창업과 브랜딩, 고객들을 알아보는 내용들로 구성했습니다. 2권은 가게를 오픈한 뒤 본격적인 홍보마케팅과 경쟁을 이겨내는 법 등을 다뤘으며 연재를 마치는 대로 2권도 발행 예정입니다. 여기 모인 글들이 다소 어려울 수 있어도 내 가게를 꼭 번성케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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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발견하는 마케팅 모먼트
'전공불문'이라는 불어불문 인문학도가 빅데이터 전문 마케팅회사 팀장이 되기까지. 현업에서 하나씩 하나씩 힘겹게 부딪히면서 터득한 마케팅 개념과 현업감각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대학교에서 배운 마케팅 전공지식과 현업에서 필요한 마케팅 사이에 간극이 있음을 체감하고 브런치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배워서 남 준다'는 신념으로, 저자가 일상에서 접했던 가장 마케팅스러운 순간, 마케팅 모먼트(Marketing Moment)를 에피소드 형태로 하나씩 풀어나갑니다. 마케팅 매체와 소비자에 대한 이해, 마케팅 전문가가 되기위해 필요한 전략적 사고, 최근 화두가 되는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동향까지. 각 주제별 필요한 개념과 관련 사례들을 저자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나가는 책. 21세기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적 사고와 현업감각을 키우는 책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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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연습
앞으로의 고령화 시대에 고령층의 경험을 어떻게 디자인할 수 있을지 다각도로 공부하고 상상하며 글을 씁니다. 발전하는 기술이 고령층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까요? 연령에 친화적인 콘텐츠는 어떤 요소를 가졌을까요? 앞으로의 세대 간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기술에 대한 관심 조금, 복지에 대한 관심 조금, 경험 디자인에 대한 관심 조금 그리고 나이 듦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모두 담긴 글을 씁니다. 언젠가 저도 시니어 산업에서 고령층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날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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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 대기업, 인하우스, 스타트업 디자이너들의 이야기
같은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사회로 나가면 멋진 디자이너가 될 줄 알았던 저희가 지금은 그냥 찌들어가는 회사원 아니, 디자인 루저들이 되어있었습니다. 각자 소속된 형태가 달랐음에도 격렬히 공감되기도 했고, 어떤 부분은 각자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대화들을 모아 하나의 스토리로 발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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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디자인 히스토리
디자이너는 왜 디자인사를 공부해야 할까요? 우리가 실제로 행하는 디자인과 바우하우스니 모더니즘이나 형식주의, 아르누보니 하는 사조들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일까요? 모든 디자인사를 광범위하게 정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며 해낼 능력도 사실 부족합니다. 그렇기에 우리와 밀접하거나 가까운 디자인사부터 거꾸로 답습해 나가는 형식을 취하도록 하겠으며, 이야기의 서술방식은 역사적 사실들을 선형적으로 읽어 내려가기보다는 중요한 사건들을 토대로 주위 전체를 바라보는 전복적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우리가 행하는 실제의 디자인과 그간 배워온 이론과의 심리적 격차를 좁히고 나아가 다양한 이론을 바탕으로 모두가 개별성을 가진 주체적인 디자이너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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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모르지만 디자인은 합니다
디자인을 아는 것보다 디자인을 좋아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디자인 하는 백수입니다. 디자인을 배워본 적은 없지만 디자인으로 약간의 벌이를 할 수 있는 디자인 미생이에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단순 무식 주먹구구식으로 시도해온 디자인의 역사를 짧게나마 소개합니다. 저는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디자인을 하는 중인 그런 열혈 백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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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아야할 경험 디자인
최근 비즈니스의 디자인 화두는 ‘경험’이다. 웹 사이트, 사물인터넷, 블록체인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들에서부터 호텔, 공항, 심지어 은행과 병원, 그리고 군대에 이르기까지 경험을 미래 혁신전략으로 추진하는 조직과 비즈니스의 유형은 매우 광범위하다. 경험은 주요 고객과 매체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사용자 경험’, ‘모바일 경험’, ‘공간 경험’, ‘환자 경험’ 등으로 불린다. 이 책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다루어지는 경험을 살펴보며 그에 대한 디자인 접근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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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이 뭐냐하면 말이지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혁신은 고객과의 깊은 공감을 통해 이뤄졌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우버, GE, Bank of America...등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성공적인 혁신의 바탕에는 디자인 싱킹이라는 고객 공감 기반의 집단 지성의 힘이 있었다. 기업의 전문가들이 이끌어가는 혁신이 아닌 고객들이 요구하고 선택하는 혁신의 시대에 고객 공감을 가장 근본으로 여기는 디자인 싱킹은 이제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공 방정식이 되었다. 우리 나라의 많은 기업, 기관, 학교에서도 디자인 싱킹을 배우고 내재화하여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 관련한 많은 교육과 책들이 있지만 디자인 싱킹의 본질에 대해 경험과 인사이트를 가지고 설명하는 것들은 부족한 실정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20여년에 걸쳐 다양한 산업과 조직에서 디자인 싱킹을 통한 기업 혁신을 해온 경험과 인사이트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제로 독자들의 다양한 혁신 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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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서 만난 북유럽 디자인
언택트시대라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었지만, 나에게는 어쩐지 익숙하다. 북유럽을 비롯한 덴마크 사람들은 이미 언택트 시대에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추운 날씨와 유연한 근무로 재택근무가 활성화 되어있어 집에서 오랜시간 생활하기 때문에 집은 친구나 가족들과의 모임장소이기도 하고, 일하는 공간이며, 쉬는 공간이다. 뿐만아니라 오랜 기간 자연과 함께 해온 사람들이기도 해서 자연과 친해지는 법을 잘 알고있다. 그들의 삶속에 녹아있는 언택트시대의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전쟁에서 공을 세운 장군이나 왕이 아닌 디자이너를 훌륭한 조상으로 기억하고 있는 북유럽 사람들. 어쩌면 그들은 디자이너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각이 뛰어난 그들을 보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도움이 될만한 북유럽의 디자인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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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관한 것들을 뒤집어 보고 또 깊게 들여다 보는 법
디자인 디비기는 '디비기'의 의미 그대로 디자인에 관한 것들을 뒤집어 보고 또 더 깊게 들여다 보는 책이다. 해답이 있다기 보다는 생각할만한 거리를 제공하고 그를 통해서 더 새로운 디자인의 재발견이 읽는 각자의 마음속에 이루어 지고, 더 나은 디자인으로 가득찬 세상이 되기를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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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포장됩니다
과대포장하지 않아 쉽게 내 것이 되는 디자인과 마케팅 이야기. 내가 정확히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디자이너가 되었고, 20년간 패키지 디자이너로 살았다. 디자인 때문에 안 팔린다는 얘기가 듣기 싫었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게 어려웠다. 무엇보다 내 디자인에 확신을 갖는 방법을 몰랐고, 그래서 마케팅과 브랜드를 공부했다. 그리고 좀 더 일찍 공부를 시작하지 않은 걸 후회했다. 40살에 깨달은 것을 30살에, 30살에 알게된 것을 20살에 이미 알고 있었더라면, 지금의 내 삶은 달라져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한 간단한 마케팅 지식들과 나의 20년간의 디자인 경험들을 쉽고 재미있게 공유하고 싶었다. 그것들을 누구보다 예쁘고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 "디자인, 포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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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지 않는 디자인
'늘지 않는 디자인'은 디자인 가치관 정립에 필요한 다섯 가지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풀어간다. 디자이너는 정말 감각적인 직업일까? 디자이너가 의식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나는 디자이너로서 일반적인 디자인 개념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있나? 디자인을 위해 고민했던 것들이 혹시 디자인을 망치고 있지는 않을까? 마지막으로 디자인은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인식될까? 올바른 디자인 가치관은 늘지 않는 디자인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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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UX기획자
거창한 방법론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 업무 속에서 성실하게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는 평범한 대한민국 UX기획자들이 겪게 되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일자무식 초보가 시니어로 성장하기까지 일하면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감정, 그 안에서 깨달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겠습니다.
쏟아지는 신기술에 허덕이고 빠른 변화 속도에 당황하면서도 끝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수많은 기획자들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되고 싶어 이 길에 왔으나 업무는 팍팍하고 물어볼 선배조차 없는 고민 많은 루키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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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됴클래스 모션그래픽 강좌 (Motion Graphic Tutorial Series)
이 재생목록 영상들은 비됴클래스의 튜토리얼 에피소드 중 모션그래픽 내용이 나오는 튜토리얼입니다.
순서는 난이도 기초 부터 어려운 순입니다.
책 표지 디자인 색 비율 3가지로 구분하기
색상을 정하는 일은 까다로운 작업이 아닐 수 없다. 비단 한 번에 책에 사용할 색을 선택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많은 색을 반복적으로 대입해보고 난 뒤 결정하게 된다. 결정 후 오차를 줄이기 위해 색상 감리를 본다. 작업을 위해 색을 선택해 나가야 하는데 멋진 조합이 없을까?하는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그런 조합을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좋은 게임 경험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UI/UX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뤄온 매거진 <디지털 인사이트>. 게임 UX 쪽도 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의지만 있던 중, 넥슨코리아(이하 넥슨) 인텔리전스랩스(이하 인랩) UX실과 연락이 닿았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넥슨 게임의 UX는 무엇이 다를까? 게임 UX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