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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당신을 알고 싶어
플러스엑스 UX팀의 퍼소나 스터디 | 안녕하세요, 플러스엑스 UX팀의 조도연(a.k.a. 우뚝솟은비니)입니다.플엑 익힘책_UX Team 편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UX팀은 팀 내 스터디를 운영하면서 PlusX만의 디자인 방법론을 정립해나가는 중입니다. 그 두 번째 주제였던 퍼소나 스터디를 진행했던 방식과 몇 가지 인사이트를 공유하려 합니다. 퍼소나가 무엇인가요? 퍼소나(persona)는 특정
사용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법
author - 최동빈, 최윤의 | UX 디자이너 | 안녕하세요, 플러스엑스 UX팀의 최동빈(Dongbeen), 최윤의(Yunnie)입니다. 플엑 익힘책_UX Team 편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플러스엑스 UX팀은 지원자에 한해 매주 화요일 저녁에 모여 UX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UX 스터디는 이론적인 방법론 공부와 함께 업무를 하면서 얻은 인사이트와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인터뷰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author - 최동빈, 최윤의 | UX 디자이너 | 안녕하세요, 플러스엑스 UX팀의 최동빈(Dongbeen), 최윤의(Yunnie)입니다. 플엑 익힘책_UX Team 편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플러스엑스 UX팀은 지원자에 한해 매주 화요일 저녁에 모여 UX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UX 스터디는 이론적인 방법론 공부와 함께 업무를 하면서 얻은 인사이트와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쓸신JOB _ 브랜드 네이밍과 상표
author - 막후의권력자 l BX Strategist | 안녕하세요. Plus X BX 전략팀의 막후의권력자입니다. 오늘 브런치 글에서는, 이름하여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잡(JOB)'으로 브랜드 네이밍과 상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굳이 브랜드 네이밍과 상표로? 지루할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창을 닫지 말아주세요. Stay Tuned..)
명확하게 디자인하라
author - 햇님 속눈썹│UX 디자이너 | 안녕하세요. Plus X에 입사한 지 2개월 된 따끈따끈한 신규 입사자, 햇님속눈썹입니다. ᕕ(♨ω♨)ᕗ 플러스엑스의 브런치 글을 읽는 독자에서, '플엑인'으로서 글을 적으려니 묘한 기분이 드네요. 입사 후, 책임님으로부터 『명확하게 디자인하라』라는 책을 전달받았습니다.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듯 책은 아주 너덜너덜한 모습이었는데요. 과연 명서 답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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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서비스는 어떻게 만드나요?
author - Henry│UX 디자이너 | 안녕하세요, PlusX UX designer Henry입니다. 미뤄왔던 브런치 차례가 다가왔네요. 뒤로 갈수록 소재가 고갈되는 상황에서 ‘나도 공부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선택하게 된 주제는 *개인화 서비스입니다. 주된 사례들이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대상으로 설명되어 영상 콘텐츠의 추천처럼 보일 수 있지만 다른 서비스에 빗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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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인터페이스는 어떻게 모바일에 적용되었을까
author - 우뚝솟은비니 | UX 디자이너 | 얼마 전, 피땀눈물 흘려가며 준비하던 프로젝트가 갑자기 미세먼지마냥 하늘에 흩날리는 바람에 잠시 여유시간이 생겼습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의미 있게 채울까 고민하던 중에 『리치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라는 책을 읽고 팀원들과 공유하면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 UX/UI팀원들 앞에서 약 30분간의 북리뷰 PT를 진행했습니다.(사실 책임님이 시킴) 막상
우리만의 리그 같은
먼저먹어버린저녁식사 | UI 디자이너 | 우리는 UI/UX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많은 프로젝트를 경험해 보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는 늘 처음 보는 문제처럼 낯설고 어렵다. 똑같은 서비스는 없으며 트렌드는 변화하고 디지털 환경과 유저 또한 끈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이다. 매번 대면하는 클라이언트도 어쩌면 그렇게 한결같이 다른지 같은 상황은 정말 없는 것 같다. 문제의
브랜드를 사랑하는 각자만의 방식에 대하여
KBTD | BX Strategist, BX Lead Designer | 0 시작하며 그간의 글들에서 기술적인 이야기나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이야기들을 했다면 이번 글에서는 PlusX의 BX기획자와 BX책임디자이너가 묻고 답하기의 형식으로 PlusX 구성원들이 실천하는 ‘브랜드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영화를 사랑하는 첫 번째 방법은 같은 영화를 여러 번 보고, 두 번째 방법은 영화에 대한 글을 쓰는
보이지 않는 노력들
author - squirrelook│BX 디자이너 | 필자는 플러스엑스에 입사한 지 3년 차 디자이너이다. 대학생 시절, 플러스엑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에이전시들의 결과물을 접하였을 때 “어떠한 논리와 컨셉, 방식으로 작업을 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며 열심히 친구와 의견을 주고받던 시절이 있었다. 좋다고 느꼈던 프로세스의 흐름들을 내가 진행하는 작업에 대입하여 풀어보았지만, 내 작업 과정에 그 프로세스의 흐
당연한 걸 반복해야 문화가 바뀐다
다들 기업 문화를 외칩니다. 그럴듯한 구호를 내세우거나 파격적인 복지를 소개하기도 하고, 문화 쇄신 목적의 대규모 행사를 열기도 합니다. 좋은 문화가 자리잡힌 회사가 경쟁우위에 설 수 있다는 인식이 이러한 행보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변하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선진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선포를 해도, 관련 세션을 열어도 정말 분위기가 바뀌는 사